우표전시회1 필라코리아2014 세계우표전시회 를 첫날 다녀옴 우표전시회는 좋아하는 전시회 중 하나인데, 사실 간 건 작년 정도? 2012였나 2013이었나... 전시회를 가보니, 예전에 쓰던 우표와 통화를 볼 수 있고 신기해서 '다음에 또 가야지' 하고 기억하는 전시회였다. 초등학교 때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을 인연으로 삼아, 우정 유지에 꽤 지대한 공을 해주어서 편지도 그렇고 우표도 그렇고 참 좋게 생각하고 있다. * 우체국 택배상자에서 발견한 필라코리아 2014 이번에 간 우표전시회는 세계우표전시회라고 명명한 만큼, 작년보다는 더 큰 규모와 늘어난 체험부스가 눈에 띄었다. 거기에 더해 더욱 늘어난 사료(?)들도 학구적으로 보이게 했다. 또한 진짜 머리가 좋은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하는, PASSPORT 식의 우표와 일부인 수집하기! 는 나도 모르게 지갑에.. 2014. 8. 11. 이전 1 다음